이편리한세상(대표 박세호)의 밸런스닥터가 올해 열린 ‘서울장미축제 2017’에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에게는 목, 허리 통증은 흔한 증상에 속한다. 이는 고정된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업무환경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고, 체형 불균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원인이 알 수 없는 피로감이 일어나며 거북이목, 허리디스크 등의 질환을 야기시킨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바른 자세 유도이다. 골반 틀어짐의 문제가 있다면 교정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고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허리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를 꼬는 것을 피해야 한다.

설명에 따르면 밸런스닥터는 현대인의 앉은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기능성 방석 및 등쿠션이다. 각종 특허를 받은 인체공학기술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밸런스닥터는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상표디자인권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고, 현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밸런스닥터 알파와 블랙라벨 등쿠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