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의 홍익 정신을 이어받은 슈퍼를 다룬 웹 드라마 ‘홍익 슈퍼’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네이버TV에서 방영 중인 홍익 슈퍼는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는 것도 있는 신비한 슈퍼이다.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이경이 출연해 방영하기 전부터 알려지고 있다. 판타지와 사실적인 내용을 잘 조화시켜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극중에서는 각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상품이 등장한다. 박혜미(나정분 역)은 진학 문제로 걱정 중인 학부모에게 ‘서울대 보내주는 쿠션’이라며 밸런스 닥터와 등쿠션을 익살맞게 소개한다.

e편리한세상(대표 박세호)이 개발한 ‘밸런스 닥터’는 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한 기능성 방석이다. 밸런스닥터는 아시아인의 체형과 체중을 고한 평균치 치수 설계를 적용했다. 상위 5%부터 하위 95%까지, 몸무게 40~100kg의 체구를 가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 사무원이나 엉덩이 부위 질환 관련자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기술을 적용해 디자인 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된 발명 특허와 디자인특허를 보유 중이다.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상표디자인권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밸런스닥터 능동형 등쿠션의 특허가 등록되어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한편, e편리한세상은 현재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밸런스닥터 방석&쿠션 외에도 밸런스닥터 알파, 밸런스닥터 블랙라벨을 전문 생산·판매 중이며, 28개의 돌기와 에어홀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안정감과 사용자의 체형에 밀착되도록 만든 능동형 백쿠션은 쾌적함과 지압 효과로 사용자의 피로감을 해소시켜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